700만 돌파 '베테랑2', 흥행 비결은 류승완 감독 열정의 디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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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2'.
그 뒤에는 무엇보다도 류승완 감독의 열정적인 디렉팅이 있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10일 2만3,1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15만2,427명을 기록했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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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2'. 그 뒤에는 무엇보다도 류승완 감독의 열정적인 디렉팅이 있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10일 2만3,1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15만2,427명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 400만 명을 넘어서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 스틸 9종이 공개됐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서도철 역 황정민, 박선우 역 정해인 등 배우들 옆에 찰싹 붙어 세심하게 코칭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해인과 안보현의 현장 스틸도 반갑다. UFC, 파쿠르 액션의 정해인과 괴력 액션을 선보인 안보현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하게 말간 얼굴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그 외 봉형사 역 장윤주, 왕형사 역 오대환, 정의부장 역 신승환까지 조연들의 모습도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전편에 이어 류승완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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