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벼랑 끝' 中 축구, 범인 찾기 시작 "형편없는 감독, 골키퍼 최악..." 3전 전패, 월드컵 본선행 '빨간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또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할 분위기다.
이밖에도 "반전이 아니다. 당연한 결과다", "비록 중국이 호주에 패하기는 했지만, 시에원넝의 득점은 눈길을 끌었다", "두 경기 모두 역전패했다. 감독은 뛰어나지만, 선수의 역량이 부족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3차 예선에서 전패한 중국은 오는 15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0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애들레이드 오벌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라운드에서 호주에 1-3으로 졌다.
3경기 모두 패배했다. C조 팀 중 승점 0은 중국뿐이다. 인도네시아가 3무로 5위고 2위부터 4위까지 모두 1승 1무 1패를 거뒀다. 일본이 3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국은 호주 원정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전반 20분 시에원넝이 득점하며 중국이 앞서나갔다.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국가대표팀의 계속된 부진에 분노하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호주와 중국전 결과를 전했다. 해당 매체는 "시에원넝이 호주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중국은 호주에 1-3으로 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감독을 바꾸면 어떨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승점을 조금 더 따지 않겠나", "3경기에서 상대는 총 1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중국은 12실점 했다. 공을 막는 게 맞나"라는 등 이른바 범인 찾기에 나섰다.
이밖에도 "반전이 아니다. 당연한 결과다", "비록 중국이 호주에 패하기는 했지만, 시에원넝의 득점은 눈길을 끌었다", "두 경기 모두 역전패했다. 감독은 뛰어나지만, 선수의 역량이 부족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3차 예선에서 전패한 중국은 오는 15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만난다. 인도네시아는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을 상대로 모두 비겼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C, '지금 PS 진행중' 팀에서 차기 사령탑 나오나... "시간 걸리고 있다" - 스타뉴스
- KIA 여신 치어리더 대반전, 가슴골 드러내며 '아찔 포즈' - 스타뉴스
- '청순 외모'에 이런 섹시美가... 파격 비키니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미녀 치어리더, 아찔 '수영복 세 컷'... 베이글 매력 발산 - 스타뉴스
- '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차트 13주 연속 차트인..'K팝 KING' - 스타뉴스
- 예고편만 등장해도 '순삭'..방탄소년단 진 '살롱드립' 의상 품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록으로 돌아온다! 선공개 곡 'I'll Be There' 멜로디 일부 첫선 - 스타뉴스
- 실화다! 방탄소년단 지민, 156주째 스타랭킹 남돌 '1위' - 스타뉴스
- 순위도 미형이네!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