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맥, 3400억원 현대위아 공작기계 인수 추진에 25% 급등
강정아 기자 2024. 10. 11. 09:35

코스닥 상장사 스맥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릴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1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780원(25.24%) 오른 3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스맥은 3400억원 규모의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 인수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스맥은 1989년 삼성중공업 공작기계사업부를 기반으로 세워진 공작기계·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다. 릴슨PE는 2018년 워터베어캐피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중소 PEF 운용사다.
스맥과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는 정보기술(IT)과 자동차라는 다른 전방 산업을 갖고 있어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스맥 관계자는 “세부적인 계약금액 및 조건에 대해 본계약 체결 이후 확정되면 관련 공시를 진행할 것”이라며 “만약 최종 계약이 체결되지 못할 경우, 때에 따라 일정 금액의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청량리 재개발 130억 이주비 대출 무산… 롯데건설 “보증 의무 없었다”
- 호남 800조 투자 발표에 삼성 반도체는 ‘어수선’… 중장기 청사진에 변수될 듯
- 美 관세 환급에 분주한 재계… 현대차·정부는 ‘소심’ 모드
- 삼성 반도체 팹 6기 짓는다는데… 용인 국가산단 부지공사 입찰 반년째 ‘감감’
- [단독] LG전자, 가전 부품 탐색 AI 에이전트 개발… 수일→30분으로 시간 단축
- ‘저승사자’ 한동훈 당선에 업스테이지 초긴장… 국민성장펀드·국가대표 AI 어쩌나
- [Why] “의대 가려고 먹었는데…” 참교육 등장한 ‘공부 잘하는 약’ 식약처장이 반색한 까닭은
- 美 아마존 휩쓴 한국식 피부관리… 베스트셀러 10개 중 4개가 ‘K뷰티’
- 韓 “리스크 관리할 때” vs 中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조선업 호황 속 엇갈린 미래 전략
- 모건스탠리 “올해 中 휴머노이드 로봇 5만대 쏟아진다”… 국내 시장도 잠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