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만트라'의 메시지… "자신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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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새 싱글 '만트라'(Mantra)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만트라'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팝 댄스 곡이다.
제니의 여유롭고 관능적인 보컬이 인상 깊다.
제니는 "만트라는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곡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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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새 싱글 '만트라'(Mantra)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트라'를 발표했다.
'만트라'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팝 댄스 곡이다. 제니의 여유롭고 관능적인 보컬이 인상 깊다.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창으로 묘한 중독성을 불러 일으켰다.
가사에는 당당한 자신감을 담았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히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메시지다.
제니는 "만트라는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곡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곡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할 때 영감을 받은 노래"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 감독 타누 무이노가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다. 타누 무이노는 릴 나스 엑스, 해리 스타일스, 도자 캣, 카디 비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작업한 감독이다.
제니의 뮤비 역시 핫하다. 제니의 섹시, 도발, 열정적인 무드들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여성 댄서들과의 후렴구 군무도 리플레이 포인트.
제니의 솔로 곡은 이미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롤링스톤이 이 곡을 "매혹적"이라 극찬했다. 보그는 "유 앤드 미'나 '솔로' 같은 곡이라면 분명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 확신했다.
<사진출처=제니 '만트라'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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