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경북대와 '아임도그너' 반려견 헌혈센터 개소

금준혁 기자 2024. 10.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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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11일 경북대학교와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2022년 건국대학교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KU(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은 두 번째 헌혈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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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 기반 펫 앰뷸런스 기증
펫 앰뷸런스(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11일 경북대학교와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2022년 건국대학교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KU(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은 두 번째 헌혈센터다.

현대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개조한 '펫 앰뷸런스'도 기증했다. 집중치료실을 비롯해 이동용 조명장치, 영상 정보처리기 등 실제 응급상황을 고려한 장비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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