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BIFF 오늘 폐막…열흘간의 영화 축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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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1일 막을 내린다.
11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여정을 마무리한다.
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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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1일 막을 내린다.
11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 여정을 마무리한다.
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사회를 맡았다. 영화인들의 레드카펫과 함께 뉴 커런츠상, 지석상, 올해의 배우상 등을 포함한 각종 시상이 이뤄지며, 폐막작인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주연을 맡은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합작 영화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이 상영된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인 김선영과 류준열은 폐막식에서 해당 부문 시상에 직접 나선다. 올해의 배우상은 '뉴 커런츠'와 '한국 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독보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선보였다.
개막작으로는 강동원, 박정민 주연 우리나라 영화 '전, 란'(감독 김상만)을 선보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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