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국내 유일 가스터빈 제작사 두산에너빌리티, 2025년부터 이익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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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 수주한 원전 주기기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5년부터 유의미한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 주가는 2만6500원으로 5% 하향 제시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로 "체코 외에 아랍에미리트(UAE), 폴란드, 영국 등에서도 논의중인 대형 원전과, 국내에서 확대되는 가스터빈으로의 연료전환 등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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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외 수주한 원전 주기기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5년부터 유의미한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 주가는 2만6500원으로 5% 하향 제시했다. 전 거래일 두산에너빌리티는 1만8200원에 마감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로 “체코 외에 아랍에미리트(UAE), 폴란드, 영국 등에서도 논의중인 대형 원전과, 국내에서 확대되는 가스터빈으로의 연료전환 등 때문”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가스터빈 부문은 김포열병합을 시작으로 보령신복합, 안동복합, 분당열병합, 함안복합까지 수주하면서 정부의 연료전환 정책(석탄→가스)과 동행하는 모습”이라며 “국내 유일 가스터빈 제작사로 트랙 레코드가 쌓일 시 해외로의 사업 확장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주기기 수주를 완료한 보령신복합과 안동복합의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도 체결했다. 부품 교체 등을 운전기간 동안 담당할 예정”이라면서 “주기기를 납품할 예정인 다른 프로젝트도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의 체결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아울러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에 관해선 “자회사의 지분가치 하락(5000억원)과 증가한 순차입금(5000억원) 등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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