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에 아기띠 걸어 울음 뚝…"아빠가 육아 고수" 감탄

2024. 10. 11.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 세 명이 기차 좌석에 부착된 아기띠에 편안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한 아기는 곤히 잠들 정도로 다들 평온한 모습인데요.

중국의 한 아버지가 고속철도에서 8개월 된 세 쌍둥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입니다.

덕분에 아기들은 처음 타는 고속열차 안에서도 울음 한 번 없이 차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 세 명이 기차 좌석에 부착된 아기띠에 편안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한 아기는 곤히 잠들 정도로 다들 평온한 모습인데요.

중국의 한 아버지가 고속철도에서 8개월 된 세 쌍둥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입니다.

이 아버지는 이유식을 쉽게 먹이기 위해 아기들을 좌석에 매달아 놨다는데요.

덕분에 아기들은 처음 타는 고속열차 안에서도 울음 한 번 없이 차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안 그래도 요즘 중국 고속철도 안에서 소음을 유발하는 어린 승객들 때문에 골치였는데 육아 고수가 따로 없다며 이 아버지의 영리한 해결책에 감탄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high speed rail)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