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총재 "11월 동결에 열려있다"

최지수 기자 2024. 10. 11. 06: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다음 달 금리 동결 가능성이 "분명히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9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돈 것과 관련해 "이같은 인플레이션의 변동성은 11월에 금리 인하를 잠시 멈춰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앞서 지난달 금리 인상 전망을 담은 점도표를 통해 연내 0.25%포인트 추가 인하를 제시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