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 존재 자체가 플러팅? 이지혜 “女들 너무 잘생기면 포기”(돌싱6)[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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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 희영이 방송인 이지혜, 이혜영에게 외모로 인정받았다.
이지혜는 지안이 "마음이 없지는 않았다"면서 "여자들 마음에 너무 잘생기고 인기 많을 것 같으면 (포기). '나한텐 (관심) 없겠지'하고 아예 마음을 접어놨는데 '나한테 관심있대, 오케이'한 거다. 희영이 마음이 다른 쪽에 가 있는 것 같아서 접었는데 나한테 와서 '오케이' 아니겠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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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남 희영이 방송인 이지혜, 이혜영에게 외모로 인정받았다.
10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5회에서는 돌싱남녀들의 비밀 도장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생각지도 않았던 희영, 창현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지안은 2대1 데이트 중 창현이 자리를 비우자 "희영이 올 줄 몰랐다.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은연중 했다"고 넌지시 속내를 물었다.
이어 희영이 "얘기는 해보고 싶었다"고 하자 살짝 주변 눈치를 살핀 지안은 "1대1은 아니기도 했으니까 좀 더 얘기해 보면 좋을 것 같긴 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지안이 "마음이 없지는 않았다"면서 "여자들 마음에 너무 잘생기고 인기 많을 것 같으면 (포기). '나한텐 (관심) 없겠지'하고 아예 마음을 접어놨는데 '나한테 관심있대, 오케이'한 거다. 희영이 마음이 다른 쪽에 가 있는 것 같아서 접었는데 나한테 와서 '오케이' 아니겠냐"고 추측했다.
한편 이혜영 역시 "(희영의) 얼굴이 편안하지 않다. 왜 이렇게 잘생겼냐. 불편하다 빠져든다"며 비주얼을 연신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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