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재성 헤더골로 기선제압…요르단에 1-0 리드

이상필 기자 2024. 10. 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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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재성의 헤더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전반 38분 이재성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설영우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중앙으로 쇄도한 이재성이 헤더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이재성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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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이재성의 헤더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전반 38분 이재성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날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좀처럼 공격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 전반 23분에는 황희찬이 부상으로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위기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선수는 베테랑 이재성이었다.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설영우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중앙으로 쇄도한 이재성이 헤더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이재성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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