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연락에 예상 못 해...아들과 저녁 식사 평범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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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한강(53)이 수상 연락을 받을 당시 수상 소식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스웨덴 한림원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을 예상 못 하고 있었다"면서 한강과 오는 12월 열릴 노벨상 시상식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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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한강(53)이 수상 연락을 받을 당시 수상 소식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스웨덴 한림원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 마츠 말름 한림원 종신 위원은 한강과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그녀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아들과 막 저녁 식사를 마친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을 예상 못 하고 있었다"면서 한강과 오는 12월 열릴 노벨상 시상식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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