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채식주의자'...노벨위원회, 공식홈피와 SNS에 한글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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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와 업적을 발표하는 노벨위원회가 한강(53)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발표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 한글로 이름과 작품명을 함께 표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강의 이력과 주요 작품을 상세히 영어로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강의 이름과 주요 작품명은 한글과 영어를 병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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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와 업적을 발표하는 노벨위원회가 한강(53)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발표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 한글로 이름과 작품명을 함께 표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강의 이력과 주요 작품을 상세히 영어로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강의 이름과 주요 작품명은 한글과 영어를 병기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한강'(Han Kang)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면서 1995년 출간된 한강의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을 비롯해 그가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된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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