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백태클 세례, 이재성 선제골로 한국 리드(진행중)

김재민 2024. 10. 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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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9분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설영우가 접는 동작 후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문전으로 파고들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황희찬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에도 이재성의 골로 한국이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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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재성이 선제골을 넣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39분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설영우가 접는 동작 후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문전으로 파고들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황희찬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에도 이재성의 골로 한국이 리드를 잡았다.(사진=이재성/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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