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 풀리네... ‘SON 대안’ 황희찬, 연이은 상대 거친 태클에 전반 20분 만에 교체 아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28·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전반 20분 만에 요르단 원정을 마쳤다.
상대의 연이은 거친 태클에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었다.
황희찬이 요르단 중앙 수비수 압둘라 나시브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황희찬이 또 한 번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에 쓰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희찬(28·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전반 20분 만에 요르단 원정을 마쳤다. 상대의 연이은 거친 태클에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월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과의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주민규가 전방에 섰다. 이재성이 주민규의 뒤를 받쳤다. 황희찬, 이강인이 좌·우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황인범, 박용우는 3선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명재, 설영우가 좌·우 풀백으로 나섰고, 김민재, 조유민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손흥민의 공백을 황희찬이 메웠다. 황희찬은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의 자리인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민규, 이재성, 이강인과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황희찬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다. 공을 잡으면 과감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의 균열을 불러오고자 했다.
전반 6분이었다. 황희찬이 요르단 중앙 수비수 압둘라 나시브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전반 20분. 황희찬이 또 한 번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거친 태클에 쓰러졌다. 같은 부위였다. 황희찬이 곧바로 교체 사인을 보냈다.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한국 벤치는 황희찬을 불러들이고 엄지성을 급히 투입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분히 우승할 만 했다” 에드워드 리, 나폴리 맛피아에 대인배 면모 - MK스포츠
- 지드래곤 소환한 고영욱, “꼬마 룰라 나를 따라해”… 또 다른 논란 불씨 - MK스포츠
- 리사, 대담한 시스루+핑크! 사랑스러운 카디건과 과감한 미니스커트룩 - MK스포츠
- 김희정, 부다페스트 여름 추억! 세련된 코르셋 탑-와이드 팬츠룩 - MK스포츠
- 의리 김보성, 격투기 데뷔 상대와 8년 만에 재대결 - MK스포츠
- 참 안 풀리네... ‘SON 대안’ 황희찬, 연이은 상대 거친 태클에 전반 20분 만에 교체 아웃 - MK스포
- ‘마약 실형’ 오재원 “다신 손대지 않겠다” 검찰, 수수혐의로 징역 4개월 구형 - MK스포츠
- 나란히 2연승 ‘A조 1위’를 둔 두 팀의 만남... 이란, 우즈벡 원정 선발 명단 발표···‘아즈문·
- 캡틴 몬스터 파트너!…‘중동 축구 완벽 적응’ 조유민, 김민재와 후방 책임진다 - MK스포츠
- 변화보단 안정! ‘이강인·주민규·황희찬’ 출격 한국, 요르단 원정 선발 명단 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