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신상우 감독…데뷔전은 한일전

정주희 2024. 10. 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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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공석이던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신상우 전 WK리그 창녕WFC 감독이 공식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상우 감독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계약을 맺었다"며 "2027 여자 월드컵에서 중간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우 감독은 오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여자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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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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