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김도윤 "강남8학군 출신, 집에서 요리 반대해"(아빠는 꽃중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10. 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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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김도윤이 뜻밖의 출신을 밝혔다.

1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재회했다.

이와 함께 김도윤 셰프는 "국민학교 4학년 때 깍두기를 담근 것이 첫 요리였다. 친구들이 너무 먹길래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이랑 먹었다"고 떡잎부터 남달랐던 솜씨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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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도윤이 뜻밖의 출신을 밝혔다.

1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재회했다.

이날 김도윤 셰프는 "요리를 30년 조금 넘게 했다. 나이는 반백살"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나이 50 정도 되셨으면 예전에 요리한다고 했으면 집에서 반대가 심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윤 셰프는 "어렸을 때 집에서 엄청 반대했었다. 저는 또 강남8학군 출신"이라며 "근데 어느 날 감자탕을 해놨는데 이틀 만에 없어졌다. '맛있다'는 말은 안 하셨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도윤 셰프는 "국민학교 4학년 때 깍두기를 담근 것이 첫 요리였다. 친구들이 너무 먹길래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이랑 먹었다"고 떡잎부터 남달랐던 솜씨를 언급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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