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안도 쓰러졌다, 황희찬 전반 24분만 발목 부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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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이탈한 손흥민 자리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이른 시간 부상을 당했다.
선발 출전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황희찬은 허벅지 부상으로 10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의 대안으로 선발 출격했다.
곧바로 경기장에 다시 투입됐지만 전반 20분 황희찬이 또 한 번 거친 백태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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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부상으로 이탈한 손흥민 자리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이른 시간 부상을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전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황희찬은 허벅지 부상으로 10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의 대안으로 선발 출격했다.
그러나 전반 10분경 황희찬이 백태클을 당해 쓰러졌다. 황희찬은 고통을 호소하면서 경기장 바닥을 손으로 때리며 안타까워 했다. 투입된 팀닥터에게 발목에 조치를 받고도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곧바로 경기장에 다시 투입됐지만 전반 20분 황희찬이 또 한 번 거친 백태클을 당했다. 결국 들것이 들어왔고 황희찬은 실려나갔다.
엄지성이 급히 투입되면서 황희찬의 출전은 24분으로 끝났다.(사진=황희찬/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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