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 희영 키부심 발동 “190㎝짜리 아기 봤어?”(돌싱글즈6)

서유나 2024. 10. 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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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 희영의 키부심이 발동했다.

이날 방글의 선택으로 희영과 방글은 막걸리 공방 데이트를 나갔다.

희영은 "190㎝ 아기 봤니?"라며 장신의 키를 과시했지만 방글은 "오늘 본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이혜영은 "희영 매력있다", "190㎝가 웃기기까지 하면 최고"라며 언변 좋은 희영의 매력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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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캡처
MBN ‘돌싱글즈6’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남 희영의 키부심이 발동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5회에서는 돌싱남녀들의 비밀 도장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글의 선택으로 희영과 방글은 막걸리 공방 데이트를 나갔다. 공방으로 가는 길 방글은 희영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고 묻자 "나초, 타코 이런 거 좋아한다. 옥수수류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희영이 "영화관 좋아하겠다"고 짐작하자 영화관에서 팝콘은 안 먹는다고 밝힌 방글은 희영의 경우 캐러멜 팝콘만 먹는다는 말에 "아기네"라고 장난쳤다.

희영은 "190㎝ 아기 봤니?"라며 장신의 키를 과시했지만 방글은 "오늘 본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이혜영은 "희영 매력있다", "190㎝가 웃기기까지 하면 최고"라며 언변 좋은 희영의 매력에 반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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