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호피 나시 입고 뽐낸 섹시미

정에스더 기자 2024. 10. 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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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섹시미 넘치는 셀카를 선보였다.

조이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나는 그저 너희의 사랑을 원해.", "우리는 사랑할 운명이었어. 내 모든 사랑을 보내"라며 팬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전했다.

거울 셀카 속 조이가 힙한 호피 무늬 나시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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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일상 공유

 

(MHN스포츠 이경민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섹시미 넘치는 셀카를 선보였다.

조이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나는 그저 너희의 사랑을 원해.", "우리는 사랑할 운명이었어. 내 모든 사랑을 보내"라며 팬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전했다.

거울 셀카 속 조이가 힙한 호피 무늬 나시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그리고 나시 위에 카디건을 매치하면서 편안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조이는 빨간 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에 두꺼운 검은 테 안경을 써주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조이는 눈, 코, 입만 찍힌 귀여운 얼빡샷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8월 3~4일 서울 팬콘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마카오까지 아시아 5개 지역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최근 슬기와 아이린은 SM과 재계약한 가운데 조이는 아직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그가 추후 SM에 남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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