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 미영, 시영에 돌직구 고백 “남자로 느껴져”(돌싱글즈6)

서유나 2024. 10. 10.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녀 미영이 돌싱남 시영에게 돌직구로 고백했다.

하지만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는 시영에게 미영은 본인의 경우 초반에 두 명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넌 친구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더라. 남자 쪽으로 생각드는 부분이 있다. (다른) 한 명은 많은 대화를 해보지 않았지만 점점 갈수록 친구 같은 느낌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본인 마음을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돌싱글즈6’ 캡처
MBN ‘돌싱글즈6’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녀 미영이 돌싱남 시영에게 돌직구로 고백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5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의 치열한 사랑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미영은 시영과 비밀 도장 데이트를 하며 "나랑 성향이 맞는 것 같아?", "이야기해 보고 싶은 사람이 한 명이라고 그랬나?", "아무래도 못 해본 사람이 좀 궁금하긴 하겠다"라고 연신 마음을 떠보는 질문을 건넸다.

하지만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는 시영에게 미영은 본인의 경우 초반에 두 명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넌 친구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더라. 남자 쪽으로 생각드는 부분이 있다. (다른) 한 명은 많은 대화를 해보지 않았지만 점점 갈수록 친구 같은 느낌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본인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지혜는 "용기내서 고백을 한 것"이라며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니까 기다려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시영이 방글이와 미영에게 온도가 다르다며 "방글이랑 있을 땐 (본인이) 계속 물어봤잖나"라고 남자의 마음을 대변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