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4년 맘 편한 부산’ 개최

정예진 2024. 10. 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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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4년 맘 편한 부산'을 개최한다.

'맘 편한 부산'은 부산지역의 예비 부모와 시민들에게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대표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 박람회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부산지역 병·의원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50여곳이 현장에서 부스를 꾸리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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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4년 맘 편한 부산’을 개최한다.

‘맘 편한 부산’은 부산지역의 예비 부모와 시민들에게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대표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 박람회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부산지역 병·의원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50여곳이 현장에서 부스를 꾸리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4년 맘 편한 부산’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올해는 11~12일 이틀간 ‘의료버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누구나 의료 정책에 대한 안내, 강연, 상담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야외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골든벨’, 100인의 아빠단과 함께하는 ‘미션 99초 챌린지’, 그리고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눈이번쩍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목표로 든든한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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