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엄마·아빠 둘 역할"…'아빠는 꽃중년'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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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빠는 꽃중년' 게스트로 함께했다.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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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아빠는 꽃중년' 게스트로 함께했다.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엄마, 아빠 둘 역할을 하는 '엄빠' 사유리입니다, 체력이 진짜 필요합니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사유리는 "항상 엄마 모임에만 간다"라고 운을 떼며 "아빠 역할을 해야 하니까,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 밖에서 말하지 못한 아빠만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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