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그룹,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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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그룹이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아동도서를 지원했다.
바이오스마트그룹은 시공주니어 아동도서 598종, 5000권을 기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바이오스마트그룹의 아동도서 기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단순한 책의 나눔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소중한 투자이자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나고 교육과 문화적 자원이 아이들에게 고르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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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바이오스마트그룹이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아동도서를 지원했다.
부산광역시는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박혜린 바이오스마트그룹 회장, 조윤성 시공사 대표이사, 심영섭 티씨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바이오스마트그룹은 시공주니어 아동도서 598종, 5000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시청, 근현대역사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도모헌, 울숙도문화회관, 사상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들락날락 6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바이오스마트그룹은 지난 1971년에 설립돼 스마트솔루션, 에너지, 생명(바이오), 문화콘텐츠 분야에 12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시는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들락날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바이오스마트그룹의 아동도서 기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단순한 책의 나눔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소중한 투자이자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나고 교육과 문화적 자원이 아이들에게 고르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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