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이해충돌 방지’ 전담반 운영
장성길 2024. 10. 10. 22:07
[KBS 부산]부산교육청이 이해충돌 방지제도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정착을 위해 전담반을 꾸려 운영합니다.
전담반은 교감과 행정실장,교육청 담당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되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충돌 상황을 분석해 내년 2월까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한 법으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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