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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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부산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현장을 찾아 관련 프로그램 확대와 학교 통학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캠페인은 하윤수 부산교육감을 비롯해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광명 부산광역시의원, 김종철 남부경찰서 교통과장, 신재원 도로교통공단 본부장, 김현미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 용산초등학교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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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부산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현장을 찾아 관련 프로그램 확대와 학교 통학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남구 용산초등학교 정문에서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학교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통학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하윤수 부산교육감을 비롯해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광명 부산광역시의원, 김종철 남부경찰서 교통과장, 신재원 도로교통공단 본부장, 김현미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 용산초등학교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학부모·녹색어머니회 등)과 관계기관(교육청·남구청·학교·남부경찰서)이 연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통학로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로 향하는 길이다. 이 길이 안전해야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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