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삼척, ‘고용위기지역’ 지정 어려울 듯”

김문영 2024. 10.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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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고용노동부는 '태백'과 '삼척'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오늘(10)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밝혔습니다.

이는 두 도시에 대한 민관합동현장실사와 고용정책심의회 등을 통해 논의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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