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영선·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계속 수사’

윤경재 2024. 10. 10.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창원지검은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내사 종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2022년 재보궐 선거 뒤 김 전 의원이 명 씨에게 9천여만 원을 건넨 의혹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검토했지만, 이 혐의는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