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을 때 한국 축구 어떨까?
KBS 2024. 10. 10. 21:52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지난 아시안컵에서 불의의 일격은 안긴 중동의 강호 요르단과 잠시 뒤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현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1위는 우리가 아닌 요르단입니다.
1승 1무로 우리나라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원정 경기인 데다 공격의 핵,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져, '플랜 B'를 가동한 홍명보 감독은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직행을 위해 홈에서 승리가 절실한 요르단도 '요르단의 메시'로 불리는 알 타마리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승리하는 팀이 확실하게 조 1위로 나설 수 있는 운명의 3차전, 김민재가 임시 주장을 맡은 가운데 지난 2월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는 요르단에 2대 0으로 져 64년 만에 우승 도전을 멈췄고, 클린스만 감독도 경질된 만큼 오늘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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