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무원 비리 의혹’ 양구수목원 압수수색

박재혁 2024. 10. 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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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특혜의혹과 관련, 양구수목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0일 오전 직권남용과 사기혐의를 받는 전 양구군청 공무원 A씨의 비리의혹과 관련해 양구수목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비리의혹을 받고있는 해당 공무원은 지난 7월 해임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 결과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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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특혜의혹과 관련, 양구수목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0일 오전 직권남용과 사기혐의를 받는 전 양구군청 공무원 A씨의 비리의혹과 관련해 양구수목원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A씨는 지난 민선 7기 당시 허위로 공사를 발주하고 도급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비리의혹을 받고있는 해당 공무원은 지난 7월 해임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 결과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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