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탈→황희찬 출격’ 한국, 요르단전 선발 공개

김재민 2024. 10. 10.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공백을 황희찬이 메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FIFA 랭킹 68위 요르단은 한국을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시킨 팀이다.

감독이 위르겐 클린스만에서 홍명보로 바뀐 한국은 요르단전 승리로 과거의 아픔을 씻고 조 1위까지 빼앗겠다는 각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공백을 황희찬이 메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FIFA 랭킹 68위 요르단은 한국을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시킨 팀이다. 당시 요르단의 역습에 한국이 무너지면서 0-2 완패를 당했다.

감독이 위르겐 클린스만에서 홍명보로 바뀐 한국은 요르단전 승리로 과거의 아픔을 씻고 조 1위까지 빼앗겠다는 각오다.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대표팀 2선은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으로 구성된다. 이미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유럽파 선수들이다. 최전방은 주민규가 맡는다.(사진=황희찬/뉴스엔DB)

※ 선발 라인업

조현우 - 설영우, 김민재, 조유민, 이명재 - 황인범, 박용우,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 - 주민규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