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 진학...공부에 쉼 없다”끊임없이 자기 계발 (같이삽시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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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지성미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구혜선이 영덕 같이 살이 2기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가 등장하자 박원숙은 "만화책 속 주인공처럼 예쁘게 생겼다"라고 말하며 미모를 칭찬했고 이를 들은 구혜선은 "만으로 39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넀다.

한편 박원숙은 "예쁜데 그런 어려운 일을 겪다니 안타까워" 라며 구혜선의 이혼 사실을 에둘러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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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지성미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구혜선이 영덕 같이 살이 2기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혜선은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그가 등장하자 박원숙은 “만화책 속 주인공처럼 예쁘게 생겼다”라고 말하며 미모를 칭찬했고 이를 들은 구혜선은 “만으로 39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넀다.

배우 구혜선이 지성미를 뽐냈다.사진=KBS2 ‘같이 삽시다3’ 캡처
구혜선은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해 와 다른 출연진에게 나눠줬는데 그 중에는 직접 키운 콩나물도 포함되어 있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반려동물을 무려 10마리나 키웠던 경험을 이야기 하며 현재는 6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말해 동물 애호가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최근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소식도 전하며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혜선은 최근 카이스트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소식도 전하며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사진=KBS2 ‘같이 삽시다3’ 캡처
구혜선은 “취미가 공부냐”는 질문에 “숙제하는 게 재미있다”고 답해 지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원숙은 “예쁜데 그런 어려운 일을 겪다니 안타까워” 라며 구혜선의 이혼 사실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에 구혜선은 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혜은이는 “인생에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건 정말 다행인거야”라며 격려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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