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고민시와 투샷 칭찬에 “오늘따라 더 아기 같아” (‘언니네 산지직송’)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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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배우 고민시와의 투샷 칭찬에 미소 지었다.

이날 안은진은 덱스와 고민시를 엮어주기 바빴다.

안은진이 "아까 (덱스가) 고민시와 걸어가는데 뒷모습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하자 덱스는 "오늘따라 고민시가 더 아기 같더라"라고 칭찬했다.

안은진은 떠난 고민시를 그리워하는 덱스를 위해 이승기의 '삭제'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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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방송인 덱스가 배우 고민시와의 투샷 칭찬에 미소 지었다.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마지막 회에서는 강화도에서 마지막 어촌살이를 즐기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은진은 덱스와 고민시를 엮어주기 바빴다. 안은진이 “아까 (덱스가) 고민시와 걸어가는데 뒷모습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하자 덱스는 “오늘따라 고민시가 더 아기 같더라”라고 칭찬했다.

안은진은 떠난 고민시를 그리워하는 덱스를 위해 이승기의 ‘삭제’를 선곡했다. 이에 덱스는 “누구를 삭제해야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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