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5일간 22만명 몰려...가을 꽃물결에 공연 열기 더해 '후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5일간 22만명이 몰려 가을꽃물결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마지막 순서까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을 꽃물결 일렁이는 장성 황룡강에서 음악 공연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5일간 22만명이 몰려 가을꽃물결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같은 높은 인기에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오는 11일 황룡정원 주무대를 채워 줄 공연은 '청소년 평화 콘서트'다. 장성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 그룹 '화랑'의 밴드 공연과 장성여중 댄스팀, 삼계중 공연팀 등 장성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다. 마술사 테디, 댄스팀 비아워, 래퍼 수퍼비, 던밀스, 보컬리스트 김승민의 공연도 펼쳐진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2일에는 2025년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관객들과 만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는 팝페라 가수 박완, 배수정, 뮤지컬 갈라팀의 무대가 선선한 가을 저녁에 잘 어울리는 선율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2부에선 에녹, 김희재, 원플러스원, 송민경이 트로트의 '흥'을 보여준다.
폐막식이 열리는 13일 오후에는 미스트롯, 현역가왕 출연 가수 마리아와 피터펀의 폐막 공연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한편, 향토식당 부근 특설무대에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이 열린다. 금요일 밤에는 '난장파티', 토요일에는 '화락(樂)장단', 장성 열린음악회, 백양예술제, 일요일 '글로벌 공연', 경쾌한 음악과 함께하는 '시끌버끌'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마지막 순서까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을 꽃물결 일렁이는 장성 황룡강에서 음악 공연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일간의 특별한 쇼핑축제 ’강원세일페스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충남도,27년 세계청년대회 앞서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 ‘착착’ - 투어코리아 - No.1 여
-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스타벅스ㆍ맥도날드DT 매점 93% ‘안전시설 미흡’ - 투어코리아 - No.1 여
- 10월은 핫하게 '하이커 페스타' 즐기는 달!....하이커 그라운드 개관 2주년 한국의 ‘로컬힙’
- 서울시의회 김경 문광위원장, 서울시 요리강좌‘재료비 뻥튀기 의혹’ 제기 - 투어코리아 - No.1
- 서울관광재단,인도네시아∙대만 TXT 월드투어 현장서 서울관광 홍보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제11회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 수상자 20명...2일 시상식 개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서울시의회 김경 문관위원장, “서울시,TBS 출연기관 지정해제 미필적 고의” - 투어코리아 - No.1
- 한국관광공사×카카오모빌리티, 가을 단풍 여행 지도 선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 환영합니다"... 문체부-방문위, ‘환영주간’ 9.26-10.11 운영 - 투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