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의사 남편과 통화에 “여보오 오빠” 애교 철철(언니네 산지직송)

서유나 2024. 10. 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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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남편에게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산지 강화군에서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 넘치는 염정아 부부에 옆에 누워있던 안은진이 "여보오"라고 따라하며 웃는 가운데, 염정아는 "오늘 쉬는 시간이 너무 많았어. 오늘은 마지막날이라고 아침 일찍 조업 나갔다가 들어왔어. 전기 자전거 탔어"라며 하루를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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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남편에게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산지 강화군에서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휴식시간 도중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염정아는 상대가 전화를 받자마자 "여보오"라고 애교스럽게 부르며 상대방이 남편임을 드러냈다.

사랑 넘치는 염정아 부부에 옆에 누워있던 안은진이 "여보오"라고 따라하며 웃는 가운데, 염정아는 "오늘 쉬는 시간이 너무 많았어. 오늘은 마지막날이라고 아침 일찍 조업 나갔다가 들어왔어. 전기 자전거 탔어"라며 하루를 브리핑했다.

이어 "재밌지. 오빠, 순무김치 와 진짜 너무 맛있어서 우리 애들 난리 났잖아. 순무 제대로 나오면 수 시켜서 집에서 내가 담그려고"라고 말한 염정아는 꺄르륵 한 번 웃음을 터뜨린 뒤 "알겠어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넹"이라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 2006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딸, 2009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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