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삐끼삐끼 챌린지 천재‥덱스에 레슨까지(언니네 산지직송)

서유나 2024. 10. 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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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삐끼삐끼 챌린지 천재로 거듭났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산지 강화군에서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은진이 음식을 포장하러 간 사이 박준면은 염정아에게 요즘 유행하는 '삐끼삐끼 챌린지' 영상을 보여줬다.

"이 사람 되게 잘 춘다. 귀엽다"며 감탄한 염정아는 돌연 일어서더니 "이렇게 이렇게"라며 팔다리를 삐걱거리며 춤을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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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삐끼삐끼 챌린지 천재로 거듭났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산지 강화군에서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은진이 음식을 포장하러 간 사이 박준면은 염정아에게 요즘 유행하는 '삐끼삐끼 챌린지' 영상을 보여줬다. "이 사람 되게 잘 춘다. 귀엽다"며 감탄한 염정아는 돌연 일어서더니 "이렇게 이렇게"라며 팔다리를 삐걱거리며 춤을 따라했다.

염정아는 "한 손씩 하는 거야, 두 손씩 하는 거야?"라며 디테일하게 동작을 체크했다. 동작은 얼추 맞는 것 같지만 어딘가 어색했는데, 이후 점차 감을 잡은 염정아는 심지어 덱스에게까지 원포인트 레슨으로 춤을 전수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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