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요트학교, 후포초등 교육기부 프로그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 요트학교는 지난달부터 후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해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후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해양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 요트학교는 지난달부터 후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해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트 체험과 해양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울진교육지원청 미래 인재 기르기 지역 협력 단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후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해양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한다.
수업은 요트학교 전문 강사진이 요트 조종법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관련 실습 위주 교육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해양 환경과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요트학교 박영삼 교장은 “해양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요트라는 특별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때문에 고려 사리구 '반환'→'대여'로?"
- '명태균 국감' 된 선관위 국감…"尹 정치자금법 위반" vs "브로커에 휘둘려"
- LH 국감서 '용산 어린이정원' 도마에…"대통령·영부인, 사업 개입했나"
- 윤석열 정부 경제전망 '낙관'에 국민의힘조차 "지표 한번 더 봐라"
- 트럼프, 230명 사망한 허리케인도 선거 이용…"정부, 이민자에 지원금 지급"
- "일제강점기 선조 국적은 일본" 김문수, '국감 퇴장 명령'에도 '버티기'
- 尹대통령 "북핵 위협 존재하면 진정한 평화 달성 못해"
- 한동훈 또 김건희 겨냥…"檢 도이치 수사, 국민 납득할 결과 나와야"
- 20년 살아도, 자녀 있어도 부부 아니다? 11쌍, 동성혼 법제화 소송 나섰다
- 이재명, 영광 유세서 조국당·진보당 겨냥…"정권심판 전선 교란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