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신임 대표 김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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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은 10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규빈(사진) 제품총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22년 1월 토스증권에 프로덕트오너(PO)로 입사한 뒤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출시, 투자자 커뮤니티 고도화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제품총괄로 발탁된 뒤에도 해외 채권 출시, 토스증권 PC(WTS) 출시 등을 이끌었다.

토스증권은 김 대표 선임에 대해 "투자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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