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분의일, 오는 11월 1일 단독 공연 ‘락쿠스틱’ 개최 확정
손봉석 기자 2024. 10. 10. 20:53
공연 브랜드 디깅온이 다섯 번째 뮤지션인 밴드 엔분의일 공연을 확정했다.
밴드 엔분의일은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서울 클럽온에어서 단독 공연 ‘디깅나우 : 락쿠스틱’을 개최한다.
‘디깅나우 : 락쿠스틱’은 엔분의일 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엔분의일이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모든 곡들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되며,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23년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대상을 차지한 엔분의일은 다양한 음악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청춘과 사랑, 상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엔분의일 공연 ‘디깅나우 : 락쿠스틱’을 개최할 공연 브랜드 디깅온은 독특한 콘셉트와 아티스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밴드 반디, 벤치위레오, 변하은(맥거핀), 규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디깅나우 : 락쿠스틱’은 오직 이번 공연을 위한 스테이지와 미공개 포토 카드까지 준비한 가운데 티켓은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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