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도로 벽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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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도로 벽에 부딪힌 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전체가 완전히 탔는데 차량 뒷좌석에서 운전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벽에 부딪힌 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가 탈출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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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도로 벽에 부딪힌 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전체가 완전히 탔는데 차량 뒷좌석에서 운전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벽에 부딪힌 뒤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가 탈출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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