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앞 담배꽁초 버리다 '들통'...벌금 수배범 적발

권준수 2024. 10. 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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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수배자가 순찰차 앞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0일) 벌금 수배자인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경찰이 인적 사항을 물었지만, 제대로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경찰이 불심검문으로 신원을 조회한 결과 A 씨는 과거 음주운전 등으로 재판을 받고 벌금을 내지 않은 수배자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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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수배자가 순찰차 앞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0일) 벌금 수배자인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A 씨는 전남대학교 근처에서 여러 차례 자리를 옮겨가며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길에 버렸습니다.

당시 A 씨는 경찰이 인적 사항을 물었지만, 제대로 신원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경찰이 불심검문으로 신원을 조회한 결과 A 씨는 과거 음주운전 등으로 재판을 받고 벌금을 내지 않은 수배자로 확인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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