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앨범 ‘레이오버’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기자 2024. 10. 10. 20:44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사진)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해 이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앨범의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등의 인증을 부여한다.
<레이오버>는 뷔가 솔로로 기록한 첫 번째 ‘플래티넘’ 인증 앨범이다. 최근 LP로도 발매돼 지난달 30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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