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미운 우리 새끼’ 프레임 깼다!…예능 입덕 “무서울 게 없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10.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그동안의 청순가련 이미지를 탈피하고 예능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 창에는 "한가인 진짜 솔직하고 매력적이다", "연정훈과의 러브스토리도 궁금하다", "청순 이미지도 좋지만, 예능에서 더 빛나는 한가인"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예능 속 한가인의 진솔한 웃음과 솔직한 매력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정훈 ❤️ 한가인, 미운 우리 새끼 이미지 깨고 예능 매력 대폭발…“너무 재밌어!”

배우 한가인이 그동안의 청순가련 이미지를 탈피하고 예능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해 남편 연정훈과의 에피소드부터 연예계 생활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이 예능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10일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홍진경과 만나 예능의 재미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한가인은 “연예계 생활 동안 ‘미운 우리 새끼’ 같은 이미지에 갇혀 지냈던 것 같다”며 “내 모습이 아닌 프레임에 가려져 있는 게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능을 시작하고 나니 그 프레임이 깨져서 정말 좋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시작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홍진경과의 만남에서도 한가인의 솔직한 매력은 빛을 발했다. 유쾌한 대화와 함께 펼쳐진 ‘평창동 레시피’ 상황극에서 한가인은 가식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진경 또한 “한가인 실물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너무 예쁘다”며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데뷔 2년 만에 연정훈과 결혼해 연예계에서 이례적인 빠른 결혼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가인은 “결혼할 때는 일을 그만두고 싶었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털어놓으며, 결혼 후 달라진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전했다. 특히, 그녀는 “남편 연정훈과의 일상에서 얻은 행복이 크지만, 예능을 통해 다시 새로운 삶을 찾은 느낌”이라며 예능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홍진경과 만나 예능의 재미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사진=유튜브채널 ‘공부왕 찐천재’
그녀의 이러한 솔직한 모습과 변화는 팬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 창에는 “한가인 진짜 솔직하고 매력적이다”, “연정훈과의 러브스토리도 궁금하다”, “청순 이미지도 좋지만, 예능에서 더 빛나는 한가인”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가인은 최근 영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아시아나 항공 모델 시절 영국에서 영어 한 마디도 못했던 자괴감을 털어놓으며, “이제는 영어로 여행도 불편하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녀의 이러한 도전 정신이 예능과 유튜브에서도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가인은 “이 나이쯤 되니 무서운 게 없어졌다.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남편 연정훈과의 일상과 예능에서의 새로운 도전까지, 한가인의 매력은 끝없이 확장 중이다. 예능 속 한가인의 진솔한 웃음과 솔직한 매력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