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러블리 ‘네모네모’ 에너지 ‘독보적 예나 장르’ (엠카)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10. 10.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예나(YENA)가 독보적 MZ 감성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최예나(YENA)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예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꼬마 악마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MZ 감성을 자아내는 '네모네모'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예나 장르'를 선사했다.

최예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가수 최예나(YENA)가 독보적 MZ 감성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최예나(YENA)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의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예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꼬마 악마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MZ 감성을 자아내는 ‘네모네모’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예나 장르’를 선사했다.

최예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넘치는 끼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퍼포먼스와 손가락으로 네모를 표현한 시그니처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활약한 레디가 안무 창작 작업에 참여했다.

최예나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