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교육청, 딥페이크 신고 전화 운영 외
KBS 지역국 2024. 10. 10. 20:19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불법 합성물 범죄, 이른바 딥페이크 피해 신고 전화, 1899-9003번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매일 24시간 피해를 접수한 뒤 상담·치료 기관 연계와 피해 영상물 삭제·차단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주부터 열흘 동안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 홍보 주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 1호 기업 준공
증평군과 산업기자재 제조 업체인 성보테크가 오늘 도안면 도안2테크노밸리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성보테크는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 1호 입주 기업으로, 이번 공장 준공과 함께 본사를 서울에서 증평으로 옮겼습니다.
증평군은 입주 기업 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발굴해 지역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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