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SM 계약 만료 후 2개월 동안 배회… 가끔 눈물도 나” (쏘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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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회사 설립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오직 강한자만 살아남던 2000년대 예능신들 등장 슈퍼주니어-D&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재계약을 마친 슈퍼주니어의 근황에 대해 물으며, 동해와 은혁의 회사 설립 소식을 궁금해했다.
하지만 유재필은 "왜 그 주변을 돌아다닌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동해는 "영영 멀어질 까봐"라며 SM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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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회사 설립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오직 강한자만 살아남던 2000년대 예능신들 등장 슈퍼주니어-D&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재계약을 마친 슈퍼주니어의 근황에 대해 물으며, 동해와 은혁의 회사 설립 소식을 궁금해했다. 은혁은 “작년 9월부터 시작해 딱 1년 정도 됐다”,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만족스럽다는 답변을 이어갔다. 그는 “앞으로도 ‘더 잘 해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동해는 은혁에게 하지 못했던 말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성수동에 SM이 이사를 갔다. 저는 F 성향이 너무 세서 거기를 2개월 정도 계속 걸었다”라고 말해 은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가끔씩 눈물이 나고 그러더라”, “평생 SM에서 난 죽을 것까지 생각을 했었다”라며 당시의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자 은혁 또한 그의 생각에 공감했고, 동해는 “물론 힘든 것도 있는데 경험에서 주는 그 시간과 모든 것들이 너무 행복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필은 “왜 그 주변을 돌아다닌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동해는 “영영 멀어질 까봐”라며 SM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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