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빅3' 나달, 은퇴 발표..."데이비스컵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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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빅3' 중 한 명으로 클레이 코트를 지배한 라파엘 나달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나달은 개인 SNS를 통해 다음 달 열리는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프로에 입문한 나달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2회나 우승을 차지한 살아있는 전설로, 페더러, 조코비치와 함께 10년 넘게 남자 테니스의 '빅3'로 군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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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빅3' 중 한 명으로 클레이 코트를 지배한 라파엘 나달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나달은 개인 SNS를 통해 다음 달 열리는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달은 '지난 2년은 정말 힘든 시기였으며,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 '이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1년 프로에 입문한 나달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2회나 우승을 차지한 살아있는 전설로, 페더러, 조코비치와 함께 10년 넘게 남자 테니스의 '빅3'로 군림했습니다.
특히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14차례나 우승해 '클레이코트의 제왕'으로 불렸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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