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트리트먼트, 모발의 개선 성능은 제품 간 차이 있어
2024. 10. 10. 20:09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푸석푸석한 머릿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헤어트리트먼트!
샴푸 다음으로 많이 쓰는 대표적인 헤어케어 제품인데요.
소비자원이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해보니 제품 간 모발 개선 성능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케라시스 '어드밴스드 리페어 앰플 헤어팩'과 팬틴 '프로-브이 씻어내는 트리트먼트'가 엉킴·보습 개선 성능이 모두 우수했고요.
'밀크바오밥 세라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는 발림성·매끄러움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게 평가됐습니다.
10ml당 가격은 '밀크바오밥 트리트먼트'가 11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씨앰케이의 '모로칸오일 헤어 마스크'가 2,600원으로 가장 비싸 최대 22배 차이가 났는데요.
소비자원은 트리트먼트 안전성과 표시사항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며, '소비자24'를 통해 구체적인 비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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