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2024. 10. 10. 20:08
임보라 기자>
현대 쏘나타, 기아 포르테 등 제작 결함이 발견된 10개 차종이 자발적인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대 쏘나타 등 2개 차종과 기아 포르테 등 4개 차종은 에어백 제어장치 설계오류가 발견돼 11일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되고요.
기아 EV9는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제어 주차기능'에 문제가 생겨 이미 시정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GM아시아퍼시픽·한국GM 에스컬레이드 등 3개 차종도 제동액이 부족하면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 진행 중입니다.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어떤 결함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에 접속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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