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스, 파격 변신 → 아름다움도 ‘피어올라’ (엠카)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10. 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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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쓰리피스(3piece)가 파격적인 콘셉트 변화로 화려하게 피어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곡 '피어올라' 무대를 가졌다.

쓰리피스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후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이다.

신곡 '피어올라'로 컴백한 쓰리피스는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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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파격적인 콘셉트 변화로 화려하게 피어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곡 ‘피어올라’ 무대를 가졌다.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쓰리피스는 당당한 포스로 ‘피어올라’ 무대를 펼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쓰리피스는 유연한 춤선과 동시에 귀에 확 꽂히는 음색을 들려주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멤버 이야는 뽀글머리로 변신하는 등 멤버 모두 새로운 콘셉트와 복잡한 안무 동선을 완벽하게 소화, 남다른 내공으로 실력파임을 몸소 증명해냈다. 쓰리피스는 절도 넘치면서도 에너제틱한 안무로 자신감 넘치는 디바를 표현하며 입덕을 유발했다.

쓰리피스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일상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후 처음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이다. 이번 신곡 ‘피어올라’는 윤일상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모두의 삶이 피어오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신곡 ‘피어올라’로 컴백한 쓰리피스는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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